"우리의 목표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저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 되거나 몇 가지 숫자를 목표로 하는 것은 죽을만큼 시시한 일입니다."
모험가 정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대한 꿈을 꾸고, 불가능에 도전하고, 끝내 타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타는 정말로 내 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모험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타고난 모험가들은 세상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실현 불가능한 아이디어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타는 이러한 '모험가 정신'을 바탕으로한 미션 드리븐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시타의 모험가 정신은 언제나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고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 달성의 관점에서 생각하는데에서 출발합니다. 시시한 고민에서 오는 시시한 결과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시타의 모험가들은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을 하는 것만으론 거대하고 빠르게 팽창하는 환경, 플라스틱, 소비재 시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근본적으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세상에서는 폐기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대담한 모델을 구상하게 되었죠. 만약 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수십 억 폐기물 문제의 완전한 해결에 다가갈 수도 있을테니까요.
새로운 제로 웨이스트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분명한 사명과 이를 우리 손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은 우리가 누구도 가보지 않은 혁신의 모험에 수 년간 몰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1년 시타는 세계 최초로 폐기물의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는 분해 기술과 시스템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 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만든 것입니다.
누구나 시타팀이 지나온 혁신의 여정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원대한 목표와 도전, 성취에 이르는 진정 모험을 말이죠. 하지만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는 쉽게 상상하기 힘들 것입니다. 시타팀의 여정은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특히 수 년간의 완전분해, 제로 웨이스트 연구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기약 없는 여정이었습니다. 매일이 팀 존속의 위기같았죠. 하지만 ‘불가능해보이는 우리의 목표를 타협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이 던져질 때면, 우리 모두의 대답은 언제나 ‘생각해 볼 가치도 없다‘였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어려운 결정이 필요한 순간 마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던 그날의 모험가 정신을 떠올리곤 합니다.
시타는 일반적인 스킨 케어 회사가 아닙니다. 세상에 스킨 케어, 화장품, 소비재 기업은 이미 많으며 세상은 이러한 기업을 더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시타의 모든 구성원은 쌓이고 흘러가는 소비재 시장과 사회를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시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기업입니다.
이렇듯 시타와 함께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꿀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을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는 뛰어난 당신이 이러한 도전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